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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당사자가 함께 하는 장애이해교육 6월 학급형 교육

등록일 / 2018-07-01조회수 / 8,570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

 

발달장애 당사자가 함께 하는 장애이해교육 6월 학급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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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과 함께한 학교 

 

6/1 율현초등학교(강남구)

6/5 신묵초등학교(중랑구)

6/7 가재울초등학교(서대문구)

6/8 개운초등학교(성북구)

6/12 답십리초등학교(강서구)

6/14 구로초등학교(구로구)

6/15 동구여자중학교(성북구)

6/19 숭덕초등학교(성북구)

6/21 세명초등학교(강남구)

6/26 상지초등학교(마포구)

6/28 신도림초등학교(구로구)

 

 

 

 

2018년에는 인식개선강사님 13명이 활동하고 계세요.

그 중에 올해 처음 같이 활동하게 된 3명의 강사님을 소개해 볼게요.

 

우선 트럼펫연주자 임제균강사님이에요. 

밝은 성격을 가진 임제균강사님은 연주뿐만 아니라 언어적인 소통도 능숙하세요. 

그래서 교실에서 친구들의 질문을 받는 걸 아주 좋아한답니다.

친구들에게 감미로운 선율의 ‘미녀와 야수 OST’를 들려주시는 모습이에요. 

 

 

 

 

 

 

이번에는 첼로연주자 한웅희강사님이에요.

학생들에게 멋진 연주를 들려주시기 위해 쉬는 시간마다 한번씩 연습하고 수업에 들어가시는 노력파예요. 

특히 중저음의 목소리가 아주 멋있고 첼로와 잘 어울리세요. 첼로뿐만 아니라 피아노도 아주 잘 치신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첼로연주자 천재윤강사님도 만나볼까요?  

날씬한 몸에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강사님이지만 수업만은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진행하세요. 

말로 본인의 생각을 표현을 하는게 어려워서 연습하지 않은 질문이 나오면 당황할 때도 있지만 

최선을 다하는 강사님의 모습에 친구들은 큰 감동의 박수를 보내줘요.

 

 

 

 

 

 

이렇게 멋진 강사님들의 연주와 이야기를 듣고 나서 친구들이 본인의 마음을 이렇게 표현해 줬어요. 

또 다른 친구들은 강사님이 장애가 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본인의 전문영역을 갖고 활동하시는 모습이 멋지고 

본인도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표현해 주기도 해요.

 장애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게 되어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표현해 주기도 하고요. 

 

 

 

 

 

 

앞으로도 <하트해피스쿨>은 친구들을 만나러 학교로 찾아갈 거예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게요.

강사님들을 만나게 되면 진심으로 귀를 기울여 들어주고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실 거죠?

 

지속적인 사랑과 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출처 :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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