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란, 다양한 재능(미술, 음악 등)과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를 이해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특별히 발달장애인을 인식개선강사로 육성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새로운 직업영역을 개발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연주(퍼포먼스)와 스피치를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고 발달장애인의 도전, 노력, 가능성에 대해 알리며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통합"의 교육
장애아동에게는 사회성 발달을, 비장애아동에게는 적합한 역할모델을 제시하는 통합교육으로,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장애인식개선의 효과가 높습니다.
"소통"하는 교육
단지 전달식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와 비장애인이 함께 상호작용하며 소통하는 교육으로 역동감이 넘칩니다.
"감동"이 있는 교육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의 연주와 스피치를 통해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전달하는 감동적인 교육입니다.
"자립"을 돕는 교육
발달장애인이 인식개선강사로 직업재활에 참여하여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하트-하트재단에서는 발달장애인이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며 직업재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12년에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 직무를 개발하였습니다.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의 성과 및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2017년부터는 장애이해교육에서 인식개선강사로
활동하는 발달장애인이 복지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본 직무가 안정적인 장애인 복지 일자리로 인정받아 더 많은 발달장애인이 각자가 가진 다양한 재능을 활용하여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